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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온 10년, 동의대와 부산시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동행’을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동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조재균)이 주최하고,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소장 윤현서)와 부산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후원했다.
이날 경기에는 동의대 배드민턴 동호회 교수와 직원, 학생 40여명과 배드민턴 클럽(효민, 라온, 강서) 선수 30여명,
부산시장애인체육회 10여명 등 모두 80여명이 참여해 복식 A조와 B조로 구분해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이철균 학생복지처장, 이임건 LINC+사업단장,
부산시 장애인체육회 김철우 사무처장, 부산시 체육진흥과 이선화 장애인체육팀장, 부산시 장애인 배드민턴클럽 박관율 회장 등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