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특장차 운행에 격려와 칭찬의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찬수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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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휠체어럭비협회 사무국장입니다. 4월 17~18 서울에서 시합이 있었습니다. 장거리라 17일에 가기엔 힘이들엇고 16일에 가자니 대회 경비가 많이 부담됏습니다. 경비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 체육회에 특장차를 신청했는데 공교롭게 다른행사가 있어 안될뻔도 햇는데 체육회의 배려로 16일 늦게나마 특장차를 이용할수 있엇습니다. 늦은시간의 출발과 낮에 다른행사로 인한 피로누적으로 조금은 걱정햇는데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안전한 운전은 물론 저희를 일일이 배려해 주셧고 일손이 부족할땐 잡다한 일까지 도와주셧습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기사님께 잘해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경비가 모자라서 방을 따로 챙기지 못하고 선수2명과 함께 좁은방에서 불편하게 지냈으며 밥도 챙겨드리지 못하고 주최측에서 나오는 도시락으로 제시간에 먹지도 못하고~지금 생각하니 정말 미안한 생각이 너무 듭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체육회에서 배려해 준점 감사드립니다. 감사와 동시에 부탁도 드리곗습니다. 휠체어럭비 선수들은 올 100%로 휠체어를 탈 뿐 아니라 중증장애도 많습니다. 거기에다 경기용 휠체어는 개인이 운반하기엔 무척 부담됩니다. 개인차로 시함가기엔 경비는 물론 피로로 인한 경기력저하로 좋은 성적 내기가 힘듭니다. 제발 특장차 신청때 사용 가능하도록 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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