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산장애인체육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김재형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 전에 휠체어농구 심판자격증은 A(1급), B(2급), C(3급)등급으로 나누어 집니다. C(3급)등급을 받기 위해선 2번의 강습회를 수료해야만 자격이 부여됩니다.

이번 2010년 4월 3일~4일, 동아대학교에서 개최된 부산 경남 지역 휠체어농구 심판강습회에서는 80명이 참가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서 지방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반기 이전에 강습회를 1회 더 개최하기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휠체어농구 심판강습회를 영남대학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부산 경남지역에서 2회의 심판강습회가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만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 http://www.kwbf.or.kr/), 전화 02)3432-0031로 문의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 경기운영팀 장승희(051-702-9729) 

김재형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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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확인해서요 강습회가 있었다는걸 몰랐내요 2010년안에 또 하나요? 보통 강습회 1년에 두번 반기에 한번씩하던대 다음분기나 이번년안에 휠농 심판 강습회가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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