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부산은 금메달 3개를, 경남은 5개를 획득했습니다.
부산은 어제(25) 육상트랙에서 윤승윤 선수와 신유성,
그리고 여자 창던지기에서 이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남은 육상에서 3개의 금메달과 수영에서 금메달 1개를 따는 등
어제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회 3일째를 맞은 장애학생체전은 오늘 수영과 농구 등 14개 종목에서
16개 시도가 경쟁을 펼칩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정희석 기자/blue@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