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청각장애 부문은 남녀 각각 7체급에서 실시되는데 시각과 청각을 손상한 선수들에게 약간의 배려사항이 있다.
시각장애 부분 경기는 경기개시 시 주심이 양 선수를 접근시켜 서로 잡을수 잇는 거리에 위치하게 한뒤 경기를 시작한다.
청각장애 부문 : 경기는 음성신호 대신 선수의 신체를 접촉한다든지 수신호로써 심판 판정을 전달한다.
시각장애 부분 : B1, B2, B3 는 함께 경기를 갖는다. 각 경기시간은 남, 여 각각 5분경기를 갖는다.
장애인유도 심판규정은 국제유도연맹(I.J.F)의 규정을 최대한 준수하여 시합을 진행하기 위해 정해진 심판을 위한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다. 이 기준은 국제연맹의 규정에 따라 차후 재수정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